아기 배변훈련 방법 아기 배변훈련 시기 까지 한번에 알아봐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될때가 참

많은데요

 

우리 아이는 옆집아이는 어린이집에

누구는 언제 기저귀를 땟다더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죠

 

위와같은 상황을 겪고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배변훈련 시기와 주의점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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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이란?

 

배변훈련은 대소변을 가리는 것 이라는

생각이 일반적 이지만 이 표현은 애완동물

에게 쓰는것이 적절 하다고 생각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통제

및 조절 하는법을 경험 시키는게 맞는

표현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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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

 

이전 포스팅인 소아자위 편에서 잠깐

나왔던 이론으로 남근기를 언급했었는데요 

 

프로이드가 제시한 소아성욕 단계인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생식기의 순서중 배변

훈련에 적합한 시기는 항문기에 접어든 시점

으로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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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과 항문기의 연관성은?

 

이전 구강기에선 빨고 씹고 깨무는 행동으로

성적쾌감을 얻었다면

항문기 시기엔 배설기관에 의한 성적 쾌감을

즐기게 되며 배설과정에 독특한 관심을

갖게돼 구강기에서 항문기로 넘어가는

18개월이 배변훈련의 적기로 보고 이때

대소변 조절근육도 발달이 되는걸 생각해

최소 18개월이 지나고 난후 배변훈련이

가능 하다고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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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엔 아이의 준비신호가 있어요

 

18개월 이후 배변훈련이 가능은 하지만

아래와 같은 준비신호가 없다면 좀더

기다려야 하는데요

 

아이가 배변훈련의 준비가 됬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론 아래와

같은 4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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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는 간격이 늘어나요

 

영아기 아이들은 큰 아이나 어른들과

다르게 대소변 근육의 발달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요

 

제일 먼저 아이가 기저귀를 차고있을때

소변을 보기전 표정이나 특별반 행동을

보인다거나 기저귀에 소변을 보는 시간의

간격이 2시간 이상이 된다면 배변훈련을 

할수있는 첫 신호로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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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옷을 벗거나 입을수 있어요

 

보통 이 시기에 티와 양말같은 잘 늘어나고

부드러운 재질의 옷 정도는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입거나 벗어보려 할텐데요

배변훈련이 되기에 앞서 혼자서 바지를

벗고 입는것 정도는 할수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바지를 벗거나 입는 행동을 못한다면 배변

훈련은 기다려 주시고 옷입기 옷벗기를 먼저

알려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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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현을 할수 있어요

 

성인의 경우 대 소변을 참을줄 알고

급할경우 표정을 찡그리거나 몸을 꼬는

행동을 보이는데요

 

아이의 경우 빠르면 10개월 늦어도

15개월 이전에 포인팅을 하게되는데 배변

훈련을 하려면 쉬를 하러 가자는 제스쳐로

가리키며 표현을 할수 있어야해요

조금더 진행해 쉬 라는 단어를 사용해

의사표현이 된다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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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요

 

아이가 활동중 갑자기 멈추어 대소변을

보는듯한 행동과 배변후 기저귀를 만지는

행동을 하고 배변 활동 후 기저귀를 답답해

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줄때 거부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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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성공법은 뭘까요?

 

아이의 관심사 활용하기 

유아변기

응가송과 같은 노래를 준비하고 어른

변기와 똑같이생긴 유아용 변기를 아이의

활동범위 내에 비치해 변기와의 친숙함을

조성해주고 함께 레버를 내려 물내려가는

소리도 듣고 변기에 잠깐 앉아 응가송  같은

노래를. 부르며 짧게 놀이를 해줘 변기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주세요

이때 제 딸아이에게 배변훈련 기간에

해본바로 변기는 어른것과 비슷한걸

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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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배변양과 횟수 파악하기

 

18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의 배변시간이

규칙적이게 바뀌어 가는데

이 시간을 관찰해 두었다가 배변을 볼

시간이 되면 변기에 앉아서 싸볼건지

물어보고 변기에 앉히도록해요

 

이를 성공한다면 기저귀가 아닌 변기를

사용할 확률도 높아지고 배변훈련의

성공률이 증가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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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활동을 위한 표현법 알려주기

 

24개월 전후로 쉬 응가와 같은 간단한

언어정도는 표현이 가능한데요

 

변기에 앉히는걸 성공한다면 배변활동이

진행될때 쉬~~ 응가~~와 같은 추임세를

넣어 표현법을 인지하고 표현하도록

유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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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를 보여 변기의 거부감 낮추기

 

부모가 변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아이는 이모습을 보고 어른이 쓴

글씨를 본떠 쓰듯 의식적 모방을 보이게

되며 변기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지고

따라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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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시 주의할점

 

위에서 잠깐 언급한 항문기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배변훈련에

대한 아이의 반응이 향후 성격에 까지

미치기 때문에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게되면 성격 정서발달 자기 조절력

등에 영향을 받게되어 고집불통 구두쇠

수집벽 등의 증상이 생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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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아이가 배변의사를 표현한다면

어떤 중요한 일을 하더라도 그 즉시 변기에

앉혀주세요

잠을 자거나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 이 배변

타이밍을 반복적으로 놓지게 된다면

아이는 조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며 배변훈련 시기가 지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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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아이를 변기에 앉혀 배변활동을

기다리는데 싸지 않는다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세요

 

배변활동을 할때까지 기다리게 된다면

아이는 변기에 앉아 있으면 힘든일이

생긴다는걸 인지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은 변기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배변훈련 시기가 지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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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기저귀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세요

 

배변훈련을 시작하기 전 알아보는 증상중

기저귀의 찝찝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평소 기저귀를 축축 할때까지 사용 한다면

아이는 그 축축함에 익숙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위에서 말한 기저귀에 대한

거부감이 조성될수 없으니 배변훈련

시기가 지연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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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변기에서 내려올때 옷에

묻거나 내려와 기저귀를 입혔을때 실수를

할경우 화를내지 않아요

 

변기에서 안좋은 상황은 배변훈련에

좋지않은 상황을 초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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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성공적으로 변기에 배변활동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된다면

실수를 해서 자주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수 있겠지만 기저귀 보단 팬티를 입혀

생활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바로 변기에

앉혀 첫 소변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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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변훈련이 가능혼 시기엔 아이가

어떠한 증상을 보이고 그에따른 몸의변화

까지 알아 보았는데요

 

배변훈련은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믿고 지켜봐 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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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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