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하는 아이 대처법 과 절대 하면안될 훈육법을 알아봐요!

말을 정확하게 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이가 어느날부터

자기 요구를 과장 하거나

거짓 감정을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또래 아이들

에게서도 흔히 볼수 있어요

또한 아이들의 성장 과정중

현실과 비현실을 모호하게 생각해

 

거짓말을 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거짓말 하는아이 댸처법과

해선 안될 훈육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갑작스럽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은 상상력도 풍부하고 

의외로 자기 방어력도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먼저 3세~6세 시기에 하는

거짓말의 종류를 먼저 알아보도록 할께요!

 

1.꾸지람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

2.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

3.관심을 받기위한 거짓말

 

위와같이 크게 세가지의 경우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거짓말엔 악의가 있거나

남을 속이기 위해서가 아니며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자각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꾸지람을 피하기위한 거짓말의 대처방법!::

 

먼저 아이가 방어적인 태도를

갖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 한데요

 

아이가 컵을 한손으로 들고 장난을 치며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본 엄마 아빠는

그러다가 떨어뜨리면 깨진다!

하고 이야기를 하게되죠

 

아니나 다를까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나고

달려가 보니 아이가 한손으로 들고

장난을 치던 컵이 깨져 있던거죠

 

이 경우 보통의 엄마아빠의 경우

그러니까 왜 장난을 치고 마셔!

아까 분명히 그러다가 깨진다고 했지

라며 꾸지람을 주는데요 

 

위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의외로 아이들은

자기 방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꾸지람을

들었던 기억이 남게되고 이런 비슷한 상황이

발생 했을때 자기가 하지 않았다는 등

꾸지람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을 먼저 하게돼요!

 

이럴땐 야단을 치는게 아닌 위로 해주고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이는게 방어적인

태도를 갖지 않게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있어요!

 

::어려운걸 피하려 하는 거짓말의 대처방법!::

 

종이나 휴지를 찢고 물티슈를 다 뽑아

온 방에 어지럽혀 놓는 경우를 한번쯤은

보신적 있을텐데요 

 

이럴경우 평소 우리는 왜 찢고 다 어지럽혀

놓는지 모르겠다며 원망섞인 목소리를

내며 정리를 하라고 화를내게 되죠

 

아이는 이런 모습을 보며 두려움을 갖게되고

방어적인 태도로 인해 정리나 다음부턴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변명을 생각하게 되고 내가 안했어 !

 원래 이랬어 등의 거짓말을 하게돼요

 

이런 상황에선 놀다보면 그럴수 있어

재미있게 놀았으니까 정리 할까?

 

그런데 엄마 또는 아빠 혼자 정리하긴 힘든데

이만큼 도와줄테니 여기까진

누구누구가 해볼까 ?

 

하며 직접 정리나 청소를 하도록 타이른다면

자신이 책임질수 있는 상황과 아닌 상황을

인지하고 위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거나

변명을 생각하지 않게되고

거짓말도 하지 않게되죠

 

::관심을 받기위한 거짓말의 대처방법!::

 

엄마 아빠가 집안일을 하거나

동생이 생겨 동생을 보고있는 경우

아이는 관심을 받고 싶어 오줌이 마렵지 않거나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밥을 달라거나

오줌을 싸게 도와달라이야기를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줌을 싸는걸 도와주러 가면

안마렵다고 싸질않고 밥을주면

먹지 않고 딴짓만 하니 폭폭해서

왜 배도 안고픈데 오줌도 안마려운데

거짓말을해!

하며 야단을 치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는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도

항상 부족하다 느끼게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야단을 친다면 아이는

점점 마음을 닫고 엄마 아빠와

멀어지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이런 경우 혼을 내기보다 엄마 아빠가

아이가 관심을 받고싶어 하게 만들진

않았는지 돌이켜보고 조금더 적극적으로

케어를 해주시는게 정서 적으로도 좋아요

 

위 상황은 3세~6세 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정상적인 발달행동 인데요

 

대게 6세 전후로 저러한 회피를 위한

또는 관심을 받기위해 하는 거짓말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거짓말을 할 상황을 피해 주시는게 좋아요!

 

::6세 이후 아이는 어떻게 해야죠?::

 

여기서 부턴 부모와 아이의

이해관계가 중요해요

 

A라는 부모는 아이가 말로 장난을 치면

A부모는 건방지다고 야단을 치는 반면 

B라는 부모는 즐거워하며 같이 장난을

치는데요

 

이 상황에서 보면 알수 있는 내용인데

A라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무언가를 행동하거나 부탁을할때

야단을 맞거나 거절을 당한 기억이 남아

난 이걸 하고싶은데 이야기해도

거절 당할거야 라는 생각을 하거나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세히

캐묻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분명히 간섭하고 왜 이랬냐고

얘기할꺼야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이런 상황에 거짓말을 하게되죠

 

반면 B라는 부모처럼 모든걸 다 말해도

이해하는 스타일 이라면

아이는 거짓말의 필요성을 못느끼기에

거짓말을 안하게 될거에요

 

즉 A라는 부모같이 억압이나 통제가

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혼나지 않으려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특히 아이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고 야단을 치는 부모님 한테서

자란 아이는자기 자신이 야단맞는 걸

피해가려 하는 경우가 많아

거짓말을 하게돼요

 

B라는 부모같이 모든걸 관대하게

아이의 입장을 받아들여 되물어주는 경우

자신이 말하는걸 인정해 주는것에

안정감을 얻어 마음에 있는말을 할수있고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게 돼죠

 

 

::앞으론 이렇게 하세요!::

 

앞으로는 아이가 행동하는것에 대해

넌 나쁜애야 이건 니가 잘못한거야

라고 느끼도록 하지않고 감정적으로

공감을 해준다면

거짓말이 크게 줄게 될거에요 

 

당분간은 거짓말을 계속 하더라도

노발대발 하며 도덕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을

아이의 두렵고 혼날까 무서웠던 마음을

공감해 주세요

 

모든 내용을 보다보니 거짓말을 해도돼

라는 말로 보이실수 있어요

 

그러나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돼 인간관계를

해칠수가 있기에 아이의 감정이나 상처는

 충분히 품어 안아주고 문제 상황은

바로잡아 주어야 해요

 

아이가 거짓말이 아닌 솔직하게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면 충분하게 격려를

해주어야 거짓말보다 솔직함이

더 값지다는 걸 깨닫게 돼요

 

항상 기억하셔야 할건 거짓말을 할지라도

솔직하게 털어 놓았을때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니 너의 입장을 알게 되었고

거짓말을 할수 있는 상황이었던거 같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솔직히 말하니 맘이 편하지 ?

라는 식의 격려를 해주되

문제 상황을 조율해 나가도록 해요!!

 

위에서 보셨듯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겁이 나거나 당장 들이닥친 위험을

피하려는 행동이 본능적으로 나온 것인데

엄마 아빠는 아이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야단을 치고 있어요 

 

항상 잘못된 방식인걸 알지만

아이가 거짓말 하는 이유를 

알면서도 왜 거짓말을 했는지 다시한번

확인하는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르는데요

 

이 말은 아이가 내 말을 잘듣는지

내 통제 범위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죠 

 

거짓말을 한다는건 사회성이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고 

이 중요한 시기에 엄마 아빠의 욕심으로

아이가 제자리 걸음을 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한번더 생각해야 해요!

 

 

오늘 포스팅한 내용을 보셔서 알겠지만

엄마 아빠와 자식이라는 관계를

상 하 관계로 생각하며 통제를 할땐

보기엔 좋지만 점점 본인의 가치관이

형성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서로 존중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다가 간다면 지금처럼 어린시절부터

거짓말을 하는게 청소년기까지 

가는건 아닌지 걱정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항상 열린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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