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의 일상 7

부스트릭스 맞고 쑥쑥이를 만났어요!!

안녕하세요 ! 가희 쑥쑥이 파파에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 쑥쑥이가 21일 오전 10시 57분에 세상에 나왔어요!! ​ 오늘은 둘째 쑥쑥이의 출산기와 신생아를 만나기 전에 꼭 맞아야 하는 부스트릭스와 신생아실 준비물 까지 이야기 해볼까 해요!! 출산당일 아내의 예정일보다 빠른 진통에 아내와 저는 가진통이라 생각을해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하려고 통근 버스를 타 회사에 가고있었죠 그런데 엄빠들의 그 느낌 아시죠? ​ 뭔가 싸~한 느낌이 드는!! ​ 괜히 큰일 생기느니 회사에서 욕먹는게 낫겠단 생각으로 다시 집으로가 아내와 산부인과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제가 산부인과 간호사다 보니 출산 전날인 20일에 가진통 같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진통 어플로 시간을 기록 하라며 뭔가 이상하면 바로 오라고 ..

파파의 일상 2021.01.27

군산 리모델링부터 샤시 중문까지 역시 우리도어네요!!강력히 추천해요!!(블랙 앤 화이트)

안녕하세요 가희파파에요 ㅎㅎ 저랑 자주 소통하던 분들은 이사 때문에 바빴다는걸 알고있을 텐데요!! ​ 오늘은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진행한 과정과 정말 성실히 소통하며 시공을 맡아준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 하려구요! 집을 사기까지 에피소드로 전세집에 살때 옥상 누수와 곰팡이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었고 자연히 따라오는 집주인의 갑질로 배란다 샌딩부터 페인트 까지 직접 바를뿐 아니라 전세금도 안빼줘서 5년동안 잡혀 있었어요 ​ 내용 증명서까지 보내가며 간신히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며 더러워서 다시는 전세 안살겠다 마음 먹고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20년이 넘은 아파트다 보니 중문도 만들다 만듯한 느낌과 쌩뚱맞은 위치의 보일러 컨트롤러 및 전등.. 그중 최악은 하늘색 몰딩 이였죠 ㅜ ㅜ 샤시도 입주 당시..

파파의 일상 2021.01.16

전주 만삭사진 무료로 찍고 결국 계약까지 했어요!!

안녕하세요 가희파파에요 육아를 하시는 많은 구독자 분들도 50일 100일 200일 돌 가족 사진까지 어디서 찍어야 좋을지 고민을 하지는 않았나요? 요번에 제가 방문해 무료촬영을 하다 너무 알찬 구성이라 성장앨범을 계약한 내용과 정보를 공유해 볼까해요! ​ 코x나로 인해 아내가 만삭 임에도 불구하고 아쉽지만 이번엔 만삭 촬영을 하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 첫 아이때 만삭 촬영을 했던 곳에서 무료 만삭촬영을 해보는게 어떤지 연락이 오게 되었어요 첫 아이는 만삭부터 성장 앨범까지 패키지로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둘째는 안해주면 커서 왜 나만 없는지 섭섭해 하진 않을까 굉장히 고민을 하던 찰나 불이 붙어 버렸죠! 그렇게 컨셉사진을 몇장 받아본후 약속을 잡고 스튜디오에 방문 하였는데 6년전 만삭 사진을 찍..

파파의 일상 2021.01.12

군산 이정아헤어 에 계시던 봄 실장님을 찾았어요!!"byU헤어"

군산시 미장1길 28 바이유( by U ) 마눌님이 첫 아이를 가지게 되며 맘카페 활동중 군산 이정아헤어 를 알게돼 나운점 에서 머리를 항상 해왔는데요 ​ 어느날 부터 딸아이와 제 머리를 봐주시던 군산 이정아헤어 나운점 봄 실장님이 그만둬 굉장히 아쉬워 했었어요 제 주변 사람들도 말하면 알정도로 실력이 좋으신 분이였는데 계속 수소문 하던끝에 운이 좋게도 찾게된 봄 실장님!! 바로 예약을 잡고 달려가 보았어요! 정말 깔끔하게 개방감을 주는 입구가 저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미용실 인거 실화??) 오랜만에 설레는 맘을 다잡고 입성!!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선 이러한 분위기의 미용실을 찾기가 힘들기에 여태껏 보았던 미용실들과 달리 평범한 벽면이 아니에요! 여성분들의 경우 공주가 된듯한 느낌이 들것같은 거울에 ..

파파의 일상 2020.11.23

딸에게 쓰는 편지

오늘은 저희 딸 가희가 어린이집에서 할로윈 축제를 보내는데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편지를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필력이 좋진 않지만 열심히 써봤어요! 또 편지를 쓰면서 딸이 자라온 모습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고 반성도 하고 고마워 하는 계기가 된거같아요 ㅎㅎ 튼튼아 재미있게 잘 놀고있어? 엄마 아빠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적이 없어서 잘 놀고있는지 울고있진 않는지 너무 궁금해~ 아!! 튼튼이가 누구냐구? 튼튼이는 가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 아빠가 우리 가희 튼튼하게 잘 자라 달라고 지어 주었던 이름이야! 우리 가희가 엄마 배안에 있는 동생한테 쑥쑥 잘 커~하면서 쑥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야 ~ 가희가 엄마 아빠랑 만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5살이 되서 말도 야무지게 하고 크게 아픈곳 없이 ..

파파의 일상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