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먹는 아이 유형 체크하고 유형에 따른 대처법까지 알아봐요!(1/3편)

안녕하세요 !! 가희 도진이 파파에요!!

 

많은 양육자 분들! 밥시간이 다가오면

오늘은 아이와 또 얼마나 싸워야할지

하루하루 걱정을 하고있지는 않았나요?

 

밥을 먹을때마다 전쟁을 치루는

양육자와 다르게 밥을 잘먹는 아이와

살고있는 양육자는 식습관 교육이

필요할까? 생각을 하고 있겠지만 이

포스팅을 보고있는 양육자는 밥시간이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고 있을텐데요 !!

 

잘못된 식습관으로는

 

 편식하는 아이 뱉어내는 아이

돌아다니며 먹는아이등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존재하는데

 

오늘 내용에선 식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와 우리 아이의 유형은 어떤지

체크하는 시간을 갖도록해요!

 

식습관 포스팅은 총 3편에 거쳐 작성할

예정이구요 ! 오늘 알아보는 두가지

경우의 아이들에 대한 대처법 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쭉 읽어봐 주세요!!

 

양육자의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할경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볼수 있어요

 

밥 안먹는 아이 유형 체크하고 유형에 따른 양육자의 방식에 변화가 필요해요!!(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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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형성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

 

 

보통 많은 양육자가 착각하고 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손으로 만져보고

탐색하며 먹는 아이주도식 식사를

할때도 식사습관을 형성하려 하는데요

 

식사습관 형성은 돌 전후 또는 걸음마

시기에 하는게 적절하다 볼수 있어요

 

이유로 보통은 이 시기에 어느정도

양육자가 하는 말의 의미를 짐작할수

있고 안된다는 의미를 알아 들을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와 달리 처음말한 아이 주도식일땐

신체발달이 원활하지 않아 양육자의

통제하에 있다고 볼수있고

(돌아다니기 등)

 

교육을 해도 아직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보죠

 

 

 

단 아이 주도식 일때도 아래의

두가지는 꼭 지켜 져야해요

 

1.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식사하기

(정말 불가피한 경우는 최소화)

 

2. 식사할때 영상물 시청보단 아이와

양육자간 언어적 상호작용하기

 

2번의 경우 예외없이 꼭 지켜져야

하는경우로 식사시간 언어적 상호작용은

언어발달에 좋을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더 좋다고 보기 때문인데요

 

필자의 지인이나 가족만 보더라도

탁자위에 스마트폰 영상을 틀어주고

아이는 그 영상을 보는데 정신이 팔린

상태로 양육자는 입에 떠 넣어주는걸

받아먹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언어지연뿐 아니라

후에 식사습관 형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될수 있어요

 

또한 양육자가 여러명 이라면 일관되게

행동할수 있도록 서로 약속을 하는게

중요하다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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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가지 유형에서 우리

아이의 유형을 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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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제공하는 양육자의

방식에 변화가 필요한 경우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무슨 이유로

생겼는지 알기 위해서는 아이와

양육자가 밥을먹는 모습과 이때 주변

환경이 어떤지를 먼저 체크하는게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하는 사전체크 항목은 아이의

개별적인 성향이나 기질이 천차만별이라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가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만약 한가지라도 체크가

되었다면 아이의 식습관은 양육자의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야해요!!

 

1. 돌아다니며 먹는아이

 

2. 군것질을 좋아하고 밥을 안먹는아이

 

3.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이 다른 양육자

 

4. 스마트폰 tv등 영상물을

시청하며 먹는아이

 

5. 음식이나 숟가락 젓가락 물컵등을

던지는 아이

 

6. 식사 시간이 40분 이상인 아이

 

7. 식사중 물을 많이먹어 물배를

채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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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인 성향 및 기질을

존중해야하는 아이

 

 

아래 세가지 내용중 한가지라도 체크가

된경우 위에서 말한 내용처럼 양육자의

방식에 변화를 주기보단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존중해야 하는데요

 

먼저 아이는 성인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구강감각이 예민 하다는걸 인지하고

우리 아이가 예민한 아이라면

아래와 같은 행동을 종종  보여요

 

1. 좋아하는 정해진 반찬만 먹고 채소

또는 고기등을 안먹는 편식이 심한아이

 

2. 음식을 삼키지 않고 뱉어내는 아이

 

3. 음식을 입에 물고있는 아이

 

보통 예민하지 않은 아이가 더 많겠지만

위와같은 리스트에 체크된 내용이 있다면

식사환경을 바꿔주기 보단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존중해 줘야될 필요가 있어요

 

예를들어 성인들도 개구리 뒷다리

삭힌홍어 메뚜기 튀김 같은 음식들은

다른 사람이 잘먹고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꺼려하듯 아이들도 아무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도 싫어할수있어요

 

또한 성인들도 듣도보도 못한 음식이나

꺼려하는 음식을 시간이 지나도 먹기가 쉽지

않듯이 아이가 뱉어내고 물고있고 편식하는

습관 또한 고치기가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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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습관 형성을 하기위한 시기

잘못된 식습관을 보이는 유형과

체크사항을  알아봤는데요

 

위 문제사항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내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고 한 행동들이니 오늘 이야기한

유형에 체크가 되었더라도 양육자 자신을

탓하지 말고 다음 포스팅에서 원인해결

방법을 알아보고 조금만 변화를 주도록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봐요!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꾹!!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

 

 

 

 

 

 

 

 

⇣유익한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