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의 일상 체험관

엄마 아빠가 잠시라도 안보이거나 낯선사람을 만났을때 불안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 이 행동은 아이의 발달과정에서 당연히 나타나야 하는 증상인데요 ! 오늘은 어떤게 낯가림이고 분리불안인지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안을 공유해보도록 할께요! ::낯가림/분리불안은 언제부터 또 어떻게 구분해요?:: -낯가림과 나타나는 시기- 주양육자인 엄마 아빠가 아닌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거나 낯선 대상을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것으로 대개 8개월에 나타나서 18개월 정도 지속돼요! -분리불안과 나타나는 시기- 주 양육자인 엄마 아빠와 떨어지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는 것으로 6개월 ~ 12개월에 또한 18개월 ~ 24개월에 두번에 거쳐 2개월 ~ 4개월간 이어지는데 간혹 6~24개월 까지 쭉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가 아파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겪어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열" 제 딸아이의 경우엔 저희 부부가 맞벌이다 보니 열이나도 어린이집에 보낼 수밖에 없던상황이 있었는데요 그날 어린이집에서 열성 경련이 와 응급차까지 불러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어요 이때 해열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못해서 열을 떨어뜨리지 못한 무지해서 벌어진 일로 같은 실수를 범하지않도록 공부한 내용을 공유해 볼까해요! ::나이별 정상 체온은 어떻게 돼요?:: 연령 정상온도 영아(4주~3세) 37.5도~37.7도 유아(3~6세) 36.5도~37.2도 아동~성인(7세~65세) 36.5도~37도 영아기엔 성인보다 평균 온도가 높으니 꼭 알아두시고 해열제 교차복용/수건으로 닦아줘도 열이 39도가 넘는다..

아이가 자는데 코피가 흥건히 묻어있어 놀라고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셨을 텐데요 제 딸아이는 코피가 시도때도 없이 많이나고 지혈이 안돼 응급실까지 가서 지혈을 받을정도로 심각했어요 코에 충격을 받지도 않았는데 코피가 나니까 무슨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아내와 걱정을 한적이 많았는데 이때 왜 이렇게 자주 나는지 소아과나 응급실에 가서 물어 얻은 정보를 공유해볼까 해요! ::코피는 왜 나는거에요?:: 1. 코피는 코점막의 모세혈관이 손상을 받아서 나오는 것인데요 다른 피부의 혈관에 비해 코안쪽의 모세혈관은 좀 더 피부 가까이에 붙어 있고 가늘고 약해 손상받기가 쉬워요 특히나 코 앞쪽에 몰려있는 모세혈관들은 더 가늘고 약해 쉽게 손상되고 코피가 잘 나게되요! 2. 감기나 비염이 있는경우 코 안쪽의 혈관이 확장..

오늘 정말 어이없는 기사를 봤는데요!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는 27세 미혼모가 당근마켓에서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은 아이를 당근마켓에 20만원에 거래한다고 글을 올렸다는 내용이에요.. 요새 미혼모 시설도 잘 갖춰있고 원한다면 미혼모센터에서 공식절차를 밟아 입양을 해주는데 경찰 조사에서 애 아빠가 없고 키우기 힘들것 같아서 올렸으나 이건 좀 아닌거같아 글을 내리고 계정도 탈퇴 했다고 진술을 했더라구요!! 여기서 더욱 화가나는건 출산 전까지 임신인줄 몰랐다고 하는건데요 책임지지 못할행동을 핑계로 무마 한다는건 정말 이건 반 인륜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어요 !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이를 갖는게 두렵고 키우는게 힘들면 철저한 계획하에 피임을 해서 사랑을 나누는게 맞고 그렇다면 위 상황까지 발생할 일도 없었을텐데 정말..

요즘들어 부쩍 아이가 물때 가 있진 않았나요 ? 소리지르고 같이 깨물어도 고치지 못하는 아이 왜 그럴까요? 오늘은 아이가 어떨때 물고 물었을때 어떻게 해야는지 공유해 볼까해요! 오늘도 유익한정보이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합니다!! ::아기는 왜 물어요?:: 돌이 되기전에 아기가 무는 이유는 치아가 나려고 잇몸이 간지럽거나 감각을 익히기 위해 물거나 자신의 주변의것을 한번씩 물어보고 경험하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구요 돌이 지나고 아기가 무는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났을때 무언가를 뺏고싶을때 또는 엄마 아빠의 관심을 얻고싶을때 말을 하지 못하니 유일하게 표현을 하는 방식으로 쓰는 경우가 있어요 ! ::언제부터 무는걸 막아야 해요 ?:: 돌 이전 아기들이 물때 간혹 새끼강아지가 물때 처럼 귀엽게 느껴지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