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엉덩이 딤플 !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어요! 엉덩이 보조개 제대로 알아봐요!

신생아기 아이를 케어하다 보면

엉덩이 중앙에 보조개와 같이

움푹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될때가 있죠

 

엉덩이 보조개로 불리는 이것은

엉덩이 딤플 이라고 하는데요

 

이 딤플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드물게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어요

 

엉덩이에 보조개와 같이 움푹

들어간 모습에 검색을 해보면

최악의 경우 다리의 마비까지

온다는 말에 걱정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엉덩이 보조개(딤플)가

생기는 이유와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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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엉덩이 보조개)은 뭐고 왜 생길까요?

 

딤플은 엉덩이 위쪽 꼬리뼈 부근에 얼굴의

보조개 처럼 움푹하게 들어간 양상을 말하며

 

신생아의 10~20%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죠

 

엄마의 뱃속에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는

과정중 세포는 동그란 모양을 띄게 되는데

 

나중에는 납작한 모양으로 변화하며 돌돌

말리게 되고 원통과 같이 변하며 아물게

되는데 이 아문 부분이 구멍으로 남게되죠

 

엉덩이 보조개(딤플)는 위와 같은 과정에서

아물고 난 부위로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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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딤플이 있으면 무슨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딤플은 말 그대로 보조개인데 턱에

있으면 턱 딤플 볼에 있으면 볼 딤플

등과같이 엉덩이에 존재하는 딤플로

볼수있죠

 

​턱이든 볼이든 보조개가 있다고 해서

불안해 하고 무서워 하진 않듯이

엉덩이 딤플도 볼 딤플과 같이 특별히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대부분 자연적으로 살이 차오르며

없어지고 남아 있어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대부분 위와같이 생각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지만 간혹 딤플의 양상으로 확인

가능한 병이 존재하죠

 

대표 적으로 척추 견인 증후군과 척추

갈림증이 발생할 수 있고

 

위 두가지의 경우가 대표적인 문제

증상이지만 이상이 있어 보이는 딤플이

모두 이상이 생길 확률은 매우 희박하니

이러한 경우가 존재할수 있다고만

알아두고 있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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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 딤플로 인한

검사가 필요할까요?

 

대부분의 딤플은 문제가 되는 양상이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딤플이 보인다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도 검사 정도는

받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문제가 될수도 있는 딤플의 양상으론

한개가 아닌 다수의 딤플이 존재 하거나

 

딤플에 머리카락과 같은 털이 나 있고

딤플의 깊이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로

깊거나

 

항문과 딤플의 거리가 멀고 딤플의

지름이 5mm 이상일때 또는 지방종

혈관종이 관찰될 경우로 생각할수 있죠

 

이러한 딤플의 양상은 일반인이 보고

정상인지 비정상 적인지 판별 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검사를 할때 담당 전문의에게 묻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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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로 인한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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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등뼈)갈림증

 

척추(등뼈)갈림증은 척추 내에 뇌와같이

중요한 척수라는 신경이 존재 하는데요

 

척추 갈림증은 등뼈가 척수를 감싸 보호하는

형태인데 척수를 감싸 보호 하는게 아닌

상태로 활짝 열려있는 증상을 보이죠

 

이때 등뼈가 보호하지 못하고 열려 있다고

해도 척수 신경이 제 위치에 가만히 있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이 척수 신경이 열려있는 척추 틈으로 튀어

나가게 된다면

딤플이 있는 위치에 지방종 또는 혈관종과

같이 혹처럼 올라오는 양상을 보이게 되죠

 

이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후유증이 남거나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게 되는데 이러한

척추(등뼈)갈림증과 같은 신경계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준비기 부터 초기까지

엽산제를 꾸준히 섭취를 하는 것이죠

 

임신 초기부터 섭취해야 할 필수 영양제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한 자료가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좀더 알아볼수 있어요

임산부 영양제 복용법!(엽산제 비타민D)(1편)

또한 이 척수는 뇌와 몸의 관절 근육 피부

사이에 정보가 전달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운동과 관련된 중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최악의 경우 근육과 피부 감각을 상실하고

자발적인 근육 조절 능력이 소실되어

하반신 마비와 같은 증상을 보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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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견인 증후군

 

척추 견인 증후군은 태아가 자라나는

과정중 척수 신경의 끝 부분이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비정상 적인 부위까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보이는 증상은 걷는게

느리거나 다리를 아파하고 대 소변을 잘

못보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죠

 

대게 아기가 표현을 하지 못하니 양육자의

입장에선 또래에 비해서 대소변 가리는게

늦다거나 성장속도가 좀 더뎌서 그런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위와 같은 생각에 진단이 늦어지게 되고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된 후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듯 진단이 늦어지면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일찍 알아 차리고 수술을 해 준다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 딤플이 있다면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진료를

받아 보는게 좋다고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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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이 있다면 위생에 좀더

신경 써야해요

 

문제가 되지않는 딤플의 경우에도 관리가

필요할수 있는데

딤플이 깊다면 땀 먼지 대변등이 쌓여

피부에 자극이 생기기 쉽고 후엔 감염의

가능성까지 존재하니 항상 청결에 신경을

써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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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딤플이 있으면 꼭

검사를 해야 할까요?

 

엉덩이 딤플이 있는 모든 아이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위에서 설명한

크기 또는 깊이 털 딤플주변 피부의

변색등의 양상을 보이면 필요로 한데요

 

대부분 출산을 하고 신생아 실에서 케어를

받을때 캐치를 해주는 편이지만 정 불안

하다면 위에서 말했듯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초음파 또는 mri 검사를

받아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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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엉덩이에 보이는 보조개는 왜

생기는지 이 보조개로 무슨 문제가 발생될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포스팅 했는데요

 

문제를 일으키는 선천기형은 무척 드물고

확률이 낮다고 볼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 하시구 문제가 될지도 모르는 증상이

보인다면 망설이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게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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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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