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의 육아

아기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피부염 ! 너무 걱정할건 없어요! 자연스레 사라져요!

가희파파 2021. 1.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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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에게서

노란 딱지 같은게 생기는걸

보았거나 보이는 경우가 있죠

 

이런 노란딱지는 아기의 지루성

피부염으로 비늘과 같은 노란

딱지가 생기는 양상을 보이고

이러한 노란 딱지는 생후 3주 ~

8주 사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노란 딱지의 양상에 양육자는

놀라기 마련인데요 상처가 난후 올라

오는 딱지와 비슷해 긁어서 떼야는지

무슨 연고라도 발라줘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죠

 

오늘은 이러한 소똥같은 머리의

노란딱지 얼굴부위의 노란딱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고 왜 발생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지루성 피부염 (노란딱지)은 왜 생길까요?

 

지루성 피부염은 습진의 일종으로

염증성 피부질환 인데요

 

눈썹 코 귀 겨드랑이 앞가슴 머리 등

피지가 많은 부위에 주로 발생을 하죠

 

피부염은 노란딱지가 올라오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주로 피지선 발달과

계절의 변화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아

발생이 되죠

 

이러한 피지는 아기 에게선 생후

3개월 까지 유독 많이 분비가 되며

생기거나 엄마로 부터 받아온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도 하죠

 

이 피지는 모공을 통해서 배출이 되는데

아기는 아직 모공이 발달이 되지 않은

상태로 피지를 올바르게 배출하지 못하여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는 원인이 되죠


지루성 피부염 노란 딱지는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네이버 지식인 활동 중에도 자주보는

질문으로 아이의 머리 또는 눈썹 코

귓바퀴 등에 노란딱지가 생겨 더러워

보여 제거를 하고 싶다며 여러가지

방법들을 써 놓는데요

 

때를 밀듯 손수건으로 밀어 제거를 하면

안돼는지 손톱으로 긁어 떼어내면 안돼

는지 물어보는 질문이였죠

 

위와같은 두가지 방법을 사용할 경우 

아이의 피부에 트러블 또는 감염이

일어날 위험이 있어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방법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를 하는게 좋아요

 

자기전 베이비 오일을 노란딱지가 생긴

부위에 발라주고 아침에 머리를 싯기거나

감겨주면 상당수 제거가 되는 모습을 보여요

 

또한  떨어질듯 보이는 딱지의 경우 물리

적으로 살짝 때어내는 정도는 괜찮다고

볼수있지만

한번에 제거를 하려하면 트러블이

발생될수 있어 추천하진 않아요

대게 알아서 좋아지니 목욕을 싯기기 

딱지가 생긴 얼굴 또는 머리 부위에 물을

톡톡 묻혀 살짝 불린후 목욕을 시키며

마사지를 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정도로

만족하고 목욕때 마다 반복해 주는게 좋아요

 


만3세 이후에도 남아있다면 꼭

진료를 받아야해요

 

위와같이 제거를 하려는 노력이 없어도 대게

만 3세 이전에 자연스레 없어지는 양상을

보이는데요

 

만약 만 3세가 지나서도 머리를 가려워 하며

긁거나 딱지가 보인다면 일반적인 지루성

피부염 이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질환성 치루성 피부염으로 볼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해야만하죠


오늘은 신생아기 부터 영아기 까지

많이 보이는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강제로 떼어 내더라도 데어지게 생긴 부분만

살살 떼도록 하고 왠만하면 강제적으로 떼기

보단 베이비 오일로 불린후 씻기거나 심하지

않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니 좀 기다려 보는

것도 좋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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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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