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 나면서부터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 시설에 가기 전까지는 엄마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니 당연하게도 애착이 형성되고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일들을 해결해 주는 최고의 존재로 인식을 하고 있게 되는데요 이런 시기에 동생이 생긴다면 자기중심적 사고를 갖고 있는 시기에 동생이란 존재를 자신이 받고있던 사랑을 빼앗아 가는 경쟁 상대로 인식하게 되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생을 괴롭히거나 때리는 모습을 보이고 빼앗겼다고 생각되는 사랑과 관심을 받기위해 더 어린 아이처럼 행동을 하기도 하죠 이러한 행동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대로 두기보단 후에 아이가 받게될 상실감과 불안감에 정서 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받고 동생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개입을 해 주어야 하죠 오늘은 동생이 생기고 부터 심술을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