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희파파에요 ㅎㅎ 저랑 자주 소통하던 분들은 이사 때문에 바빴다는걸 알고있을 텐데요!! 오늘은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진행한 과정과 정말 성실히 소통하며 시공을 맡아준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 하려구요! 집을 사기까지 에피소드로 전세집에 살때 옥상 누수와 곰팡이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었고 자연히 따라오는 집주인의 갑질로 배란다 샌딩부터 페인트 까지 직접 바를뿐 아니라 전세금도 안빼줘서 5년동안 잡혀 있었어요 내용 증명서까지 보내가며 간신히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며 더러워서 다시는 전세 안살겠다 마음 먹고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20년이 넘은 아파트다 보니 중문도 만들다 만듯한 느낌과 쌩뚱맞은 위치의 보일러 컨트롤러 및 전등.. 그중 최악은 하늘색 몰딩 이였죠 ㅜ ㅜ 샤시도 입주 당시..